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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불경기 때문에 취업도 어렵고, 물가도 많이 올라서 생활하기 힘드시죠?
생활 자체가 힘들다 보니 목돈 마련하기도 쉽지가 않은데요.
목돈마련이 힘든 20~30대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저축하고 싶은데 어떤 저축상품이 좋을지 고민 중이시라면 청년도약계좌를 한 번쯤 검토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는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청년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추진사업입니다.
청년들이 저축을 하면서 정부가 지원금을 주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입니다.
월 40~70만 원을 적립하면 가입자 소득에 따라 납입액의 최대 6퍼센트까지 금리를 지원해드립니다.
※ 2024년 달라진 청년도약계좌 알아보기
1)신청기간 : 01.02 ~ 01.12
2)서류심사 : 01.15 ~ 01.26
3)계좌개설 : 01.29 ~ 02.08
신청 방법
청년도약계좌는 6월 15일 11개 은행에서 개시됩니다.
취급은행의 앱을 통해서 영업일(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에 비대면으로 가입신청이 가능합니다. 앱을 설치하시고 신용등급,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시면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신청마감이 12월 31일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청 대상
1. 가입일 기준 19세~34세 이하(병역복무기간 최대 6년 추가 인정)
2. 총 급여액 7,500만 원 이하(종합소득금액 6,300만 원 이하)
3.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는 자
중위소득 180%는
4.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
상품 세부 소개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자가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중간에 납입이 없더라도 계좌는 유지되며, 만기는 5년입니다.
개인소득 수준 및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기여금을 매칭 지원하며 이자소득에 비과세(이자소득세 및 농어촌특별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유의사항
가입 신청자는 은행 앱에서 연령 요건, 금융소득종합과세자 해당 여부 등을 신청 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개인소득, 가구소득 요건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원칙적으로 비대면으로 확인합니다.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은 1개 은행을 선택하여 7월 10일부터 7월 21일 중 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가입신청은 복수 은행에서 가능하나, 계좌개설은 1개 은행만 선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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