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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 영화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해녀들의 범죄를 다룬 활극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 스타 배우진이 출연합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는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로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한 작품이며, '교섭'과 '드림'과 함께 100만 관객을 넘긴 영화는 총 4편뿐입니다.
이 영화는 제작비로 약 175억원이 투입된 한국 대작으로서, 기대되는 다른 한국 영화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