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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8월 4일 TVN에서 '형 따라 마야로:아홉 개의 열쇠"가 방송되었는데요
이미 삼시세끼, 무한도전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차승원이
예능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이번 4일 방송된 1회방송시청률을 최고 5.6%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의 새로운 예능캐릭터 '차박사'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기존 삼시 세 끼에서는
어떤 재료가 주어지던지 맛있는 음식을 뚝딱 만들어내면서 '차줌마', '차셰프'라는 캐릭터를 선보였었는데요
이번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할 만큼 고대 문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선보여 '차박사'
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승원외에도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두 명이 더 등장하는데요
한 명은 김성균입니다. 김성균은 그동안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등에서 악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었는데요. 이번 형 따라마야로에서는 그런 무서운 모습이 아닌 얌전한 말투에 조신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줬던 아재개그로 차승원을 비롯한 주위를 아찔하게 만든 예능감 또한 재미포인트입니다.
마지막으로 월드클래스 아이돌인 더보이즈의 주연이 막내로 출연합니다. 주연은 모든 잘하는 황금막내의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에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주연은 스페인어에 특출 나 반전매력을 선보였습니다.
1회 시청소감입니다. 차승원 역시 명불허전, 김성균의 재발견 완전호감 예능캐탄생? 막내 주연은 삼시 세 끼에 손호준 씨가 생각났는데요. 착하고 멋진 모습입니다. 앞으로 세명의 캐미가 얼마나 돋보일지 기대되고, 믿고 보는 나영석 예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