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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테이' 우유니에 햄버거 가게 내고 싶다.

by twkim1981 2023. 7. 27.

목차

    '다시갈지도'에서 인기 가수이자 '연간 매출 10억 원의 햄버거 가게 사장'인 테이가 이제 남미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시갈지도'는 전 세계 하늘에 최적의 가이드를 제공해 추억 속 해외여행의 설렘을 되살리는 가상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이달 27일 채널S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69회에서는 '부부 여행지 베스트 5' 순위를 매긴 가운데,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할 가수 테이가 출연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테이은 김신영과 이석훈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이후 세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입담을 발산해 세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세 사람은 가상 세계 여행 중 버려진 기차들이 모여 있는 우유니 사막의 기차 묘지에 사로잡혔습니다. 특히, 음식을 사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 수입 10억 원의 햄버거 가게 주인으로 유명한 태 씨는 "우유니 사막에 햄버거 가게를 열고 싶다"는 말로 남미로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김신영 씨는 "전국노래자랑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석훈 씨는 "여기서 나만의 콘텐츠를 찍고 싶다"며 포부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테이는 연예계 대표 식도락가답게 유쾌한 활약으로 랜선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식사 후 보조 여행자의 표정만 봐도 음식 맛을 알아볼 수 있는 '식신왕'다운 전문성을 발휘했습니다. 이때 테이씨는 "짠맛은 찡그리게 하고 단맛은 미소 짓게 한다"고 말했고, 그의 독특한 음식 즐기는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공감했습니다.. 또한 최태성 강사가 웃으며 "그건 반찬일 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했습니다.. 테이와 김신영, 이석훈 모두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서 펼쳐지는 재미 넘치는 가상 세계 여행에 힘을 보탰다고 해 이들의 여행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