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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골퍼 김주형이 PGA 4대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쉽에서 2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최종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여 제이슨 데이, 제프슈트라카, 욘람과 함께 공동 2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주형은 지난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8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연달아 톱 10
기록을 내게 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 108달러를 더해 이번시즌 상금으로 70억을 넘는 수익도 올리게 되었다.
한편 이번대회 우승은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우승은 커리어 처음이다.